
요세미티에 다시 올 때는 3박4일 계획을 잡으렵니다. 일단 통나무집을 예약하고 무료셔틀을 타고 휘돌면서 미러 래이크, 요세미티 폭포쪽으로 하이킹 하고, 차 가지고 글래이셔 포인트 가서 경치 봐주고 사진 찍어줘야죠. 그 다음에 자전거 빌려서 자전거 코스 두군데 정도 돌아주고 그래도 힘과 시간이 남으면 보트도 한번 타 주렵니다.
아쉬움으로 뒤로 하고 요세미티 공원을 동서로 관통하는 120번 도로를 타고 데스밸리(Death Valley)쪽으로 가는 도중 멀리서나마 하프돔의 뒷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 테나야(Tenaya) 호수도 볼 수 있었구요. 재미있었던 것은 한여름인데도 눈 덮힌 산자락이라던가 침엽수로 둘러싸인 호수의 경치가 별로 낯설지 않았다는 것이죠. M왈, "달력 보면 늘 나오는 그림이니까 그렇지!" 그러게요. 그냥 아무렇게나 찍어도 달력사진이 되는 곳이 바로 여기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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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방에 앉아서 요세미티 구경 실컷했네요. ^^;;
정말 근사하고 멋집니다. 말로는 표현 못할 것 같아요.
언젠가 함 가보고 싶은 곳으로 점찍어 두었던 곳이었는데...
정말 스위스생각이 막나네요! ㅎㅎ
티라미수님: 1박2일은 많이 아쉬웠죠. 3박4일정도는 되어야 제대로 봤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올드보이님: 저도 스위스 생각 많이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