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비 리그 중 가장 유명한 대학교는 역시 하버드 대학교가 아닐까요? 미국 관광상품 중에는 아이비 리그 대학 견학 상품도 있습니다. 하지만 관광객으로서 하버드 대학 관광은 정말로 시시한 여행이지요. 기존의 환상이 확 깨집니다. 실제로 볼 수 있는 건물들은 대부분 기숙사와 교회 정도죠. 저는 예전에 친구 덕에 여기저기 자세히 둘러볼 수 있었지만 M과 함께 와서는 일반 관광객처럼 다닐 수 밖에 없었습니다. 기숙사 주변 잔디밭 보고 하버드 동상과 기념사진 하나 찍고 끝.
대부분 알고 계시겠지만 하버드 동상은 이래저래 부정확한 작품입니다. 동상에 "존 하버드, 설립자, 1636년" 이렇게 써 있는데 이 설명 모두 틀렸다는 것이죠. 첫째, 하버드는 설립자가 아닙니다. 둘째, 설립연도가 1636년이 아니라 1638년이랍니다. 마지막으로 동상의 주인공이 하버드가 아니라는 것이죠. 학교 설립 2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동상인데 그 당시 하버드에 대한 기록이나 사진이 아무 것도 없어서 그냥 잘 생긴 학생을 모델로 삼아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5년 전 하버드 동상 왼쪽 발을 만졌기 때문에 하버드에 다시 올 수 있었을까요? 언제쯤 로마의 트레비 분수(동전 던졌음)에, 파리의 노틀담 성당(표식 밟았음)에 다시 갈 수 있을지 무척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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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그렇군요.
하버드가 설립자가 아니었다니..몰랐던 사실!
아마 책을 많이 기증했던 사람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하버드 동상의 비밀은 매우 재미있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저는 전에 Boston 갔을때, MIT에서만 놀았네요. 친구가 거기 있어서 그런지 하버드는 데려가지 않더군요. 흐흐흐
MIT도 저에게는 특별히 볼 게 없더라는... 차라리 고색창연한 보스턴 컬리지나 무지하게 긴 보스턴 유니버시티가 볼거리는 더 많죠..^^
진실은 저너머에... ( ")\~~
하버드하면 떠오르는 하버드 대학의 공부벌레들.... 하버드 책상... ㅎㅎ
안 봤습니다만 최근? 드라마도 있었죠.
하바드 인 러브..^^
하바두인너부는 김태희 출연한 드라마 말인가요?
전 못봤는디.....
저두 본 것은 아닙니다. 그냥 말씀드린거라죠..^^
동상에대한 비밀이 있었군요...흐흐
스카이라인관광이라...외국에서 한글을 보면 왜이렇게 이뻐보이던지..^^b
아무래도 그렇죠?
그리고 유명하다는 곳에는 늘 한국관광버스가 있더라구요..^^
스카이라인 관광에 왜이리 웃음이 나는지...^^;;
관광으로서 볼 수 있는 건물들이 한정되어 있군요.
캠퍼스 규모는 어떻든가요??
어디서 본 기억에 도서관만 10개 넘는다고 하던데...
우리나라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찍기 관광은 정말 혀를 내두를 정도죠. 정말 봐야할 것만 정확하게 보여줍니다. 뭘 보고 느꼈느냐 보다는 어디를 갔다 왔냐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RSS reader 목록에 뜬 제목을 보고..
Hazard인줄...=_=
아무래도 직업병...ㅋㅋ
아시안 TV에서 해주었던 아이비리그 대학진학을 하려는 수험생(중국출신)들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우리나라 버금가는 부모님들의 기대....좌절...
우리나라 고등학생들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입시준비..
비슷하면서도 다른 점도 많다는 걸 느끼게 하더군요.
미국도 아이비리그에 잘 가는 사립 고등학교는 30개 정도로 정해져 있다고 합니다.
어디에서나 사람 사는 모양은 다 비슷한 듯...^^
캠퍼스 나무 아래서 책을 읽고 있는 학생들이 너무나 평화스러워 보입니다.
저도 조만간 스탠퍼드 방문기를 올려드리죠~
이야.. 기대됩니다.
지난번 SF 갔을 때 허기져서 제대로 안 보고 그냥 차로 휙 돌았거든요...^^
캠퍼스 사진은 별로 없고 주로 로뎅 작품들을 많이 찍어왔습니다. 그럼 조만간...